수많은 감정 중에 하나인 불안. 이 불안은 어디에서 왔을까.
저의 19호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과거의 한 순간에 든 생각을 적기도 하고 혹시나 이런 것도 불안을 가지고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적기도 합니다.
그저 제가 가진 수많은 감정 중 하나인 불안입니다. 선생님께서 가진 불안도 살포시 놓고 가길 바라며 오늘도 불안일기를 적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불안이 있기에 오늘도 나아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질문 :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 나는 뭐가 다를까요?
어떻게 하면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뭐가 다르기에 나는 뭘 놓쳤기에 주변인 마냥 옆에서 빙빙 돌기만 할까.
많은 게 달랐다. 나는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곳에서 집중을 하지 못한다.
가령,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 내 고개와 눈도 같이 움직인다.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지만 누군가 계속 날 보고만 있을 것 같은 기분에 주위를 살핀다.
나의 경쟁자는 없다. 누가 잘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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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불안일기- 016. 나의 무대 (불안 극복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