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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나본 태안여행 : 대웅전과 운여해변과 그리고 두부전골

 무작정 떠나본 태안여행 : 대웅전과 운여해변과 그리고 두부전골

설날 연휴가 끝나고 왠지 모르게 해이해진 마음에 무작정 다녀온 #태안당일치기여행 가끔 이렇게 떠나고 싶은 날이 있다. ( 사실 매일이다 ..) 한파주의보가 내린 아주 추운 겨울날, 비록 무교신자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먼저 대웅전에 찾았다.

각국의 수많은 대응전들이 있지만 내가 찾은 곳은 흥주사 대웅전이었다. 흥주사대웅전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언제나 봐도 예쁜 불교의 연꽃문양들 절에 오면 항상 뭘 하지 않아도 그냥 보고만 있어도 편안해진다.

눈이 내린 절의 풍경 이렇게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음에 문득 감사해졌다. 부처님의 불상 크기에 조금 움츠러들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 c 올 한해도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기도 드렸다. 운여해변으로 가는 길에 만난 겨울 철새들 가끔은 이런 풍경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근데 가까이서 보면 조금 무섭다. 운여 해변 도착 사실 내가 보고 생각했던 해변과는 달랐다.

예쁜 일몰이 지고 물결도 잔잔한.. 그런데 웬걸 아주 성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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