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공사의 디테일한 부분을 공사하고 있는 동안 내부 공사도 진행되게 된다. 여러 가지 공사들이 동시에 진행되거나 겹쳐서 진행되기 때문에 중간중간 정신 없어지기 시작한다.
(나는 이때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내 건물 같은 경우는 먼저 시작된 내부 공사 하나가 도장 공사이다.
도장작업은 외벽에 페인트칠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거주하는 부분을 제외한 외부 부분에 대한 작업을 하게 된다.
미장작업한 것 위에 페인트를 칠한다고 생각해 주면 간단하다. #25 새하얀 도화지를 만드는 작업:도장 작업 우선 계단실 천정에 석고보드를 설치했다. 계단과 계단의 경우는 천정이 이어져 있어 콘크리트로 공사가 다 되어 있지만 가장 꼭대기 층 계단이 끝나는 곳은 그렇지 않다.
천정의 경우 도장작업을 하기 어려워 면이 고르게 나오기 어렵다. 그뿐 아니라 위에 단열재 마감한 게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단열재를 덮기 위해서도 석고보드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천정에 지나가는 배관들 같은 걸 가리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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