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용현동 이포순대 기본 찬 셋팅 몇일전부터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이런 날엔 따뜻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난다.
그래서 오랜만에 내가 사무실 인근에서 제일 좋아하는 국밥집에 갔다. 몇 달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곳이라 그런지, 문 앞에서부터 설렜다.
이포순대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낙섬서로18번길 3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 집의 국밥이 나오면 늘 하던 대로 후추 가득 3바퀴, 들깨 2바퀴, 그리고 양념장 두 스푼을 풀어 넣었다. 몇번 저어준 후에 한 숟가락 떠보고, 후추를 한 번 더 넣는다.
후추를 좋아하는 나는 남들보다 좀 과하게 넣긴한다ㅎㅎㅎ 여튼 뜨끈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걸 확인 하고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었다. 뜨거운 국물이 목을 타고 내려가면서 느껴지는 그 온기.
아재들은 이걸 시원하다고 하던가? (아닌척...)
나는 밥을 말아 먹기보다는, 밥알을 국물에 살짝 적셔 먹는 걸 좋아한다. 국물은 국물대로 떠먹으면서...
#
국밥
#
순대국밥
#
식신강림
#
이포순대국
원문 링크 : 쌀쌀할 때는 국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