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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보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보고

※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원작을 전혀 모르고 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제목만 봐도 어떤 이야기인지 유추가 가능했던 드라마는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습니다.

회사도 짤리고, 덕분에 김부장이라는 타이틀도 잃게 됐지만 드라마의 마지막은 누가봐도 해피엔딩이었죠. 주인공 김낙수 곁에서 그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는 아내 박하진과 아들이 있었고, 또 그외에 좋은 사람들이 가득한것을 확인하며 끝났기 때문입니다.

사실 실제로 서울 자가에 임원까지 하신 분들중에서도 저런 가족과 주변 사람이 없다면 진짜 행복하지 않겠죠. 하지만 모두가 그 위치로 올라가길 원하기도 하고, 제가 아직 가보지 않았기에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그리고 생각해보면 서울 자가에 김부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보다 퇴사를 해서 상의도 없이 거액의 빚을 져도 떠나지 않는 아내가 있다는 것부터 이 드라마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환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