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족여행 첫날 저녁에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상록식당이다. 제주도까지 와서 산지에서 제주 흑돼지가 아니라, 독일산 양념삼겹살이 왠말인가 싶지만, 먼저 먹어본 동생의 강력 추천으로 방문을 하게 됐다.
엇! 근데 주변을 둘러보니 허영만 화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제주에는 생선만 있지않습니다 라는 문구 아래에 특유의 화풍으로 그린 그림과 싸인이 함께 있다. 날짜를 보니 작년 겨울에 다녀 가신 것 같다.
(기대감이 +10 상승하였습니다.) 연탄불을 넣어준 후에, 불판을 셋팅해주시는데....
오~ 여기에 구우면 뭐든지 맛있겠다. 기본 찬 셋팅이다.
주목해야할 것은 물김치와 파절임. 그리고 멜젓이다.
물김치는 사진에 보이는대로 쑥갓, 사과, 오이 등이 들어갔는데, 국물에 전분을 따로 풀으신건지 국물에 점성이 있다. 수저로 떠먹었을 때 수저 밑으로 흐르지 않는 정도의 점성이었다.
파절임은 새콤함과 달달함이 6:4정도로 느껴진다. 근데 이 양념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같이 나온 상추와 쑥...
#
삼겹살맛집
#
상록식당
#
양념삼겹살
#
제주도
#
제주도여행
#
허영만식객
원문 링크 : 제주도민 맛집 - 상록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