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mm vs 370mm 문득 핸들바 바테이프를 뜯어보니, 구멍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어..?
나야, 370 작은 CP0018: 370mm / 390mm / 410mm 출고 세팅은 390mm인데, 390이 가장 좁은 세팅이 아니었습니다. 370으로 줄일 수 있었어요. 캐니언 얼티밋 2XS 2XS 프레임 사이즈에 들어가는 스템은 80mm라, 비율상 애초에 370mm 세팅으로 출고됐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결과물의 C to C 값은 370 보다 훨씬 좁았습니다. 잃어버린 2년 좁혀보니, 핸들바에서 살짝씩 느껴지던 유격이 사라지면서 훨씬 단단해진 느낌.
고정볼트를 6Nm으로 잘 조여놔도, 레버 잡고 강하게 힘을 주면 조립부의 미세한 딸깍거림이 느껴졌었거든요. 대만족..
분리형 핸들바 캐니언의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한 파츠인 핸들바. 깔끔하긴 한데, 교체용 부품을 구하기 힘들어서 피팅이 어렵습니다.
전 이제서야, 짧은 크랭크와 함께 피팅이 완성된 느낌. 그래도 이런 유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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