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산 방울토마토 씨앗으로 방울토마토 화분 8개를 운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생육발달이 좋은 화분에서 꽃이 피려고 하길래 가차없이 잘라버렸다 중성화수술.
꽃이 피고나면 식물의 생장이 느려진단다. 그래서 일단 꽃 피는 걸 막아서 성장에 집중하고 열매는 나중에 따려고 한다.
제일 빨리 커서 꽃도 제일 빨리 내보낸 녀석 처음에 무심코 지나칠 뻔 했는데 초록색 사이에서 노란 빛깔이 보이길래 자세히 보니 꽃망울이 달려있었다. 활짝 피면 예뻤겠지만, 꽃은 다음에도 또 필테니까.
해바라기 꽃 색깔이다. 헬로 굿바이 잎 서너개만 남고 다 죽어가던 뱅갈고무나무를 부직포 화분에 옮겨심고 옥상 바깥에 내다놓았다.
그늘에 놔두었는데 한동안 조용히 있다가 요즘 찜통더위가 시작되자 미친듯이 새로운 잎을 내보내고 있다. 아마 뱅갈고무나무 원산지의 열대 기후랑 비슷한 환경이 되어 그런게 아닐까 싶다.
덥고 습하고 통풍도 잘 되는 그런 날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 쪼꼬미 편백나무 찬조출연 뱅갈고무나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