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만 믿고 맡길게요. / 과외 썰(2) 윗 글을 적어 바치게 된 경위를 기록한다.윗 글과 이 글을 같이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선생님, 저는 선... blog.naver.com 그렇게 끝난 줄 알았다. 돌이키면 기분이 더러웠지만 어차피 지나면 잊혀질 일인줄 알았다.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죄송해요.
저번에 문자 드렸는데, 과외 그만하게 됐어요. 잘 지냈어요?
일단 이것부터 받아요, 받아, 자. (빵과 음료수를 건넨다.)
네?? 네, 쌤, 감사합니다.
일단 들어가요. 가자. - 괜찮았어요?
네? 괜찮았냐구.
아, 뭐, 그냥 갑자기 그만두게 돼서 기분은 안 좋긴 한데요. 어쩔 수 없죠.
선생님, 제가 과외 부모님께 드렸던 종이인데요, 한번 보실래요? 아냐, 다 봤어.
네? 아니 글쎄, 그런 사람인 줄 진짜 몰랐다니까?
무슨 일 있었나요? 아니, 지난주에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대뜸 화를 내는거야.
이딴 인간을 왜 소개시켜줬냐고. 그래서, 왜?
뭐가 문젠데요? 라고 물어봤더니, 그 공...
원문 링크 : 정말 미안해요. 그런 사람인 줄 몰랐어. / 과외 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