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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울 게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던, J의 의과대학 고군분투기

 외울 게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던, J의 의과대학 고군분투기

컴퓨터공학부에서 의대로 옮기게 된 과정을 다뤘던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처음엔 외울 게 너무 많아 힘들었지만 결국 적응해" "공부만 하지는 않고 다양한 것들을 많이 해왔어" "교수 중에 의대 교수는 정말 쉽지 않아보이더라" "정신과, 그 중에서도 소아정신과에 관심있어" -4학년 끝나고 바로 의대로 편입했잖아.

편입이 구조가 어떻게 되는 거야? 학사 졸업 예정자, 졸업자 대상으로.

바로 본과 1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제도지. 원래 의대가 6년인데 앞 예과가 2년이고 뒤 본과가 4년인데, 예과를 빼주고 본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지.

-의대 가려면 시험을 봐야 되지 않아? 학교마다 다른데.

의전은 미트라는 시험 점수가 필요하고. 이제 의편은 학교마다 달라.

의전원이라는 제도가 생기면서 의예과 신입생을 덜 뽑았단 말이야? 의사 수를 맞춰야 되니까.

근데 의전원 없어지면서 티오가 남잖아. 그래서 그 티오를 의대 편입 제도로 줬어.

일시적으로. 의전이나 의편이나 결국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