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서른 (둘) 아직도 이걸 제대로 못해서 삶이 팍팍하다 팍팍해 먹는 것. 정말 조예가 없다.
맛있는 거 좋아하고 맛없는 거 먹으면 싫은 건 다른 사람들과 똑같지만... 밥에 대한 욕구가 크지 않다.
맛집 찾는 거, 메뉴 정하는 거 너무 어렵다. 짜파게티 두개에 감동란 두 알이면 꽤 그럴듯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
아주 어릴 적부터 밥 안먹기로 집에서 땡깡을 부렸는데 애진작에 밥 안 잘 안먹을 팔자였나보다. 혹시 모르지.
곧 또 사람이 확 돌아서 맛잘알 식도락 여행기 찍을지. 자는 것.
예민한 것 같다. 내일 일요일이니까 많이 자야지!
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새벽 6시에 깨버린다. 햇빛이 비치면 바로 깨고 소리에도 예민하고 자는 것도 체력이 필요한 거 같은게 너무 피곤하고 힘들 때 자면 낮잠 잠깐 자는 것처럼 진짜 급한 불만 끄고 깨버린다.
그렇게 기분이 나아지지 못한 채로 지내다가 오후에 정말 방전되어버리거나 다음날 기절하는 것이다. 그래서 매일 실험 중이다 가장 잘 잘 수 ...
원문 링크 : 잘 먹고 잘 자는 법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