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 중인 요즘, 또롱이 만나기 전에 나만의 시간을 잔뜩 갖고 있는 중. JB 님의 주식 클래스를 다 끝내고 캘마님의 아이패드 디자인을 열심히 듣고 있는 중이다.
캘마님 수업 중간 중간에 영문 캘리그라피를 쓰는 활용해서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캘마님이 직접 영문 캘리그라피를 쓰는 걸 보고서는 캘리그라피까지는 아니더라도 영문 필기체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클래스 101에서 영문 필기체 쓰는 수업을 찾아서 바로 수강!
강의는 몇번 들었는데 오늘은, 영문 필기체 중에 소문자 'a, d, g, q, c'를 쓰는 시간이였다. 처음에는 왜 'a' 앞에 저 선을 넣는 거지?
했었는데, 알파벳 → 단어쓰는 연습을 하다 보니 'a' 앞에 있는 선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다. 앞의 알파벳과 연결되는 선이였다는거!
쓰다보니 ' 와 내가 필기체를 쓰고있어!' 라는 감탄과 왠지 모를 뿌듯함에 손 아픈지 모르고 열심히 썼다.
노트에다가 쓰다가 만년필로도 써보기도 했는데,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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