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의 첫 공연 관람 !! 문화의 날을 맞이해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공연이다.
정가 10,000원이지만 문화의 날 할인으로 5,000원! 특별한 홍보나 정보가 별로 없어서 ‘퓨전’이라는 단어만 기억하고 출발 했다.
경주예술의전당은 처음 가보는 것이라 길을 한참 헤매고 예민한 신경으로 겨우 도착했다. 조금 놀라웠던 것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무대와 관객석에 턱이 없는 모습이었다.
뒤에 설명을 들어보니 ‘하우스 콘서트’라는 형식이란다. 하우스 콘서트는 예술가와 같은 위치에서 가까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말한다.
그래서 열린 무대 바닥에는 방석이 몇 개 놓여져 있었다. 몇몇 사람들은 그 위에 앉아있고 대부분 관객석 자리에 앉았다.
연령이 어느 정도 되는 분들은 아무래도 바닥보단 의자가 더 편하시겠지. 5세 이상 입장 가능한 공연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많이 왔다. 경험상 공연 보러 다닐 때마다 아이들이 보이면 괜히 불안하고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데 이 하우스 콘서트는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