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율 뉴스 보셨나요? 원·달러가 1,400원 근처에서 오르내리죠.
숫자만 보면 “그냥 원화 약세구나” 싶지만, 사실 환율은 달러인덱스(DXY)라는 또 다른 변수를 같이 봐야 진짜 의미를 알 수 있어요. 같은 1,400원이라도 달러인덱스가 90일 때와 110일 때는 우리 삶과 기업이 느끼는 무게가 완전히 다릅니다.
달러인덱스란? 환율의 그림자 달러인덱스 (DXY) 달러인덱스(DXY)는 단순히 원/달러 환율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달러의 전반적인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는 6개의 주요 통화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에 대한 달러의 가치를 가중 평균하여 산출합니다. 쉽게 말해, 달러가 다른 주요 통화에 비해 얼마나 강한지, 혹은 약한지를 보여주는 '달러의 종합 성적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00을 기준선으로 삼고 100 이상이면 달러 강세 100 이하면 달러 약세로 보는 거죠.
이 숫자가 왜 중요하냐고요? 달러는 전 세계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