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왜 피곤할까요? 주말에 푹 쉬었음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은 아침부터 너무 피곤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면서 한 가지 놀란 점은 정말 조직개편이 밥 먹듯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단 한 번도 일 년을 편하게 지나간 적이 없습니다.
올해는 특히 심하네요. 그동안은 조직개편 소문이 3월부터 들리기 시작하여, 정작 연말에 개편이 되는 패턴을 보였다면 올해는 지난해 대비 매출이 안 좋으니, 잡들이를 빡세게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6월인데도 벌써 굵지 굵직한 조직개편이 진행되고 있고, 더불어 제가 속한 팀도 조직개편이 된다는 소문을 들었지 뭡니까.
하.. 지겹다.
어째 단 1년도 빼먹지 않고 이렇게 조직개편 소문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 불안한 팀인 것인가? 그래서 더 피곤한 월요일이었습니다.
이제 차장급으로 그냥 그러려니~~하고 피곤하게 앉아 있는데, 경력 입사한 지 얼마 안 되는 후배님과, 대리님들, 사원분들은 벌써 소문에 동요하고 있습니다. 아니 조직개편을 할 거면 소리 소문 없이 할 것...
원문 링크 : 인재들이 가장 먼저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