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프에 푹 빠져서 주말마다 라운딩 다니느라 정말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실력이 조금씩 늘기 시작하니까 장비 욕심이 하나둘 생겨서 이것저것 써보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보고 느낀 웨지 두 종류랑 장갑까지 솔직하게 리뷰해 드릴게요. 클리브랜드 RTZ 웨지 웨지 하면 역시 클리브랜드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번에 다시 한번 제대로 느꼈답니다.
그립을 잡았을 때 느껴지는 안정감이 정말 좋고 무엇보다 스핀이 생각보다 훨씬 잘 걸려요. 어프로치 할 때 공이 원하는 위치에 딱딱 멈춰 서는 느낌이랄까?
다이내믹 골드 샤프트라 무게감이 조금 묵직한 편이지만 그만큼 일관성이 좋아서 만족 중이에요. 연습장에서 몇 번 휘둘러봤는데 헤드 무게로 툭 떨어지는 느낌이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다만 디자인이 아주 클래식한 편이라 조금 화려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심심할 수 있어요. 그래도 숏게임의 정교함을 원하시는 골퍼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아이템이에요.
던롭코리아 클리브랜드 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