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는 비슷한 집밥이 조금 지겨워지던 참에 나를 위한 선물로 맛있는 수산물을 잔뜩 주문해봤어요. 밖에서 사 먹으면 정말 비싼 메뉴들인데 집에서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더라고요.
요즘은 배송도 워낙 잘 와서 신선함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직접 먹어보고 느낀 솔직한 장단점들을 하나씩 공유해 드릴게요.
프리미엄 우니 평소에 성게알을 너무 좋아해서 일식집 가면 항상 추가해서 먹곤 하는데요. 블루바이트에서 주문한 프리미엄 우니는 냉동인데도 비린 맛이 거의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으면서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바다 향이 퍼지는 게 정말 일품이더라고요. 저는 감태에 따끈한 밥을 올리고 우니랑 와사비를 살짝 곁들여 먹었는데 여기가 바로 오마카세 맛집인가 싶었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100g이라는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점이에요. 혼자서 즐기기엔 충분하지만 가족들과 넉넉하게 먹으려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