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와 달리 든든한 한 끼가 당길 때 찾은 신규 맛집 이야기를 전해요. 울산 중구 우정혁신도시의 새 점포인 보말진칼국수 우정혁신점을 다녀왔는데, 제주도에서 맛보던 보말 요리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가게는 2년대 프랜차이즈점으로 울산에 두 곳이 있다네요. 오픈한 지 두 달 정도 된 새 건물이라 외관이 깨끗했고, 내부도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입구에는 축하 화환이 많아 오픈 분위기가 한눈에 느껴졌고, 2인·4인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직장 동료들이 함께 방문하기에 좋았습니다. 태블릿이 각 테이블에 설치되어 있어 메뉴 선택과 결제가 바로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했어요.
주요 메뉴는 제주산 보말을 활용한 요리들이고, 대표적으로 보말진칼국수가 한 그릇 만원, 인기 많은 톳김밥은 오천원이에요. 보말죽, 보말만두국, 새콤달콤한 꼬막비빔칼국수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사이드로는 갈비만두, 짬뽕만두, 공기밥이 준비되어 있고, 음료로는 콜라·제로콜라·사이다·환타가 있으며 저녁에는 소주나 맥주도 즐길 수 있습니다. 톳김밥은 먼저 나오고 비주얼이 예뻐요. 오독오톡 씹히는 식감에 간장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톳김밥과의 조합이 입맛에 잘 맞습니다. 톳김밥은 10조각으로 잘라져 두 명이 각 5조각을 나눠 먹기 좋고, 셀프바에서 김치와 단무지를 직접 가져가 먹는 방식이에요. 다만 음식이 나올 때 반찬이 같이 나오지 않고 고객이 직접 찾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습니다.
보말진칼국수의 국물은 한 눈에 녹색 빛깔이 강하게 다가오고, 면발은 쫄깃해 국물 한 입으로 바다의 풍미가 깊게 퍼집니다. 국물의 풍미와 함께 보말의 식감이 잘 어우러져 속까지 포근한 기분이 들었고, 보말만두국도 만두와 떡이 넉넉하게 들어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점심이나 가족 외식, 데이트 코스로도 무난해 보이며 제주도에 가지 않아도 보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평가됩니다. 주차는 건물 옆에 보유한 주차장과 매장 바로 앞 5대 정도의 공간이 있어 편리했고, 주말이나 점심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어 조금 서둘러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속이 편안한 한 끼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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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진칼국수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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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말진칼국수우정혁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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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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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점심
원문 링크 : 울산 중구 점심 보말진칼국수김밥 우정혁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