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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부주 7 - 1권 易(주역) 4. 遷善改過章(천선개과장)

 심경부주 7 - 1권 易(주역) 4. 遷善改過章(천선개과장)

躬自厚而薄責於人(궁자후이박책어인) '자신 책하기를 엄히 하고, 남 책하기를 너그럽게 하라' 자책에 엄했던 옛 분들인데, 그 자책이 과하면 병이 될 수도 있죠... 심경부주 7 천선개과장에 伊川(이천)의 하기 주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죄책함이 없어서는 안 되나, 또한 항상 심흉에 머물러 두고 뉘우쳐서도 안 된다.' 이에 대해 역주 심경부주 하단에 退溪(퇴계)의 언급이 있습니다. '...

자기를 허물하고 자신을 책망하는 것은 선한 단서가 발로한 것으로 사사로운 뜻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가슴속에 두고 잊지 않으면 또한 마찬가지로 사사로운 뜻과 인색한 습관으로 돌아간다. ...'

주자(朱子)는 관련하여 언급합니다. '뉘우치지 않을 수 없으나 다만 마음속에 머물러 두어서는 안 되니, 이미 이 일을 잘못했거든 다른 때에 다시 이 일을 만나거나 또는 이 일과 서로 유사한 경우를 만났을 때에 모름지기 징계하여 두 번 다시 잘못해서는 안 된다.'

오늘날 공인들이 되풀이해서 잘못을 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