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2> #오수완 #수린이 #새벽수영 #수영 #초급반 #21일차 #수영일기 일단 지각. 들어가니까 07시 20분.
샘 : (왼쪽 손목을 오른쪽 손가락으로 탁탁 치며) 지금 몇분이에요. 나 : 어?
7시 20분이네요. 아~ 늦었네.
(뻔뻔) 오늘은 킥판도 아니고 땅콩도 아닌 기다란 바나나킥을 사용했어요. 바나나킥 같은데, 검색해보니 아쿠아봉이라는 이름이 있네요.
아쿠아봉... 입에 안 붙으니, 바나나킥이라고 할래요.
샘 : 바나나킥 허리에 걸치고, 음파 발차기 1바퀴 돌고 올게요. 확실히 복근이 아닌 뱃살을 갖고 있다는 신체조건이 오늘 그 장점을 발휘했습니다.
허리에 딱 걸쳐지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계속 멈추고 그러는데.
저는 빨간불에도 멈추지 않는 소방차처럼 달렸습니다. 아니 어푸어푸 했습니다.
허리를 받쳐주니 가라앉지는 않았는데, 발차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렇게 1바퀴를 돌고 오니...
전체(라고 해봐야 오늘은 5명, 불금 보내러 가셨나..)에게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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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바다거북 라심이 (27) 난... 선생님이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