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02> 저는 믿는 종교가 없습니다.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어렸을 때, 주일학교 다니던 것이 전부고 중학교에 올라가면서부터는 다니지 않았습니다.
사실 교회도 시골이어서 다 아는 사람들이고, 제 친구네가 교회였거든요. 그래서 다닌게 크긴하죠.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종교활동은 하지않았고, 고등학교 때는 일요일에 '종교활동'이라 써두고, PC방에 갔죠..ㅋㅋㅋㅋㅋ 성인이 되고는 종교를 가져보겠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종교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종교를 가질까 고민했는데. 3가지 후보에서 고르기로 했습니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는 거부감이 들었어요. 종교가 없던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매주 광화문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고, 대전역 앞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호감을 가지려고 해도, 가지기 어려웠습니다.
물론 이 사람들은 종교에 지나치게 심취한 사람이겠지만, 이런 사람들을 길거리에서 접하다보니 자연스레 기독교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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