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익 갱신을 위해 남자친구와 시험을 같이 봤다. 물론 고사장은 다르다~,~ 서로 뭐가 어려웠네 라고 불평불만하며 그래도 개운하게 토익을 재껴버렸다.
그간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 매번 평일 저녁 데이트를 하다가 주말 데이트가 너무 고픈 나머지 오늘 만나자구 졸랐다(?)
오랜만에 해떠있을 때 데이트~~~~~ 라고 생각했는데 왜케 뜨거워…? 타버리는 줄 알았다.
그래도 간만의 비타민D 충전에 매우매우 신난 것. (이래놓고 사진은 죄다 저녁인 것 주의) 내 남자친구는 진짜 잘까분다.
사실 나도 한 똘끼하는데 맨날 얘가 선빵친다. 쪽팔려서 매번 아는 척 하지 말라구 한다.
저번에 비오는 날 사람 없는 보라매공원 산책 후 그는 보라매공원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 우리 커플은 손 잡고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걷는걸 엄청 좋아한다.
도림천 아니면 보라매공원이 그러기에 좋은 것 같다. 다음엔 뚝섬유원지에서 그래보기로 한다.
사진 좀 잘 찍어달라니까 자꾸 실력이 퇴화하는 것 같다? 그러다가 내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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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상] 2021.09.12 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