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딸이랑 만나기로 했다. 딸을 기다리면서 마침 가까운데 있던 강남영동전통시장에 가보기로 했다.
전에도 두어번 갔었다. 시간 보내기 좋다.
시장이 그리 크지는 않고, 주변에 식당이 더 많았다. 회사 끝나고 회식하기 좋은 환경인거 같다.
퇴근시간이고 벌써 저녁 할 사람들은 다 집에 가서 그런지 장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영동황재꽈배기 빵순이가 또 그냥 못지나가고 한 봉지 샀다.
다행히 4주년 기념 세일기간이여서 더 편안한 마음으로 샀다.ㅋㅋㅋ 시원한 음료도 가짓수가 많았다. 먹음직스러워보인다 맞춘것 처럼 주문 금액이 딱 만원이다.ㅎ 퇴근하고 바로 왔기 때문에 볼 일 보느라 간식도 못먹고 저녁때가 되니 에너지가 바닥나기 시작했다.
이러다가는 집에 가기전에 쓰러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좀 먹어볼까 하고 둘러 보다가 죽집이 보였다.
그렇게 들어간곳은 영동죽집 사장님이 단호박 손질을 하고 있었다. 팥죽을 시켰다.
새알심을 아주 좋아 한다. 팥죽은 새알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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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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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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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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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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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시장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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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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