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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무단 외출 통제에 임원실 부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무단 외출 통제에 임원실 부숴

1.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노조 간부들이 지원실장실 점거·기물 파손 논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동조합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보안 절차에 반발해 지원실장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한 사건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번 사안을 불법적인 업무방해 및 폭력 행위로 규정하고, 사규와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 발단은 ‘근무시간 중 외출자 신원 확인’ 절차 이번 갈등의 출발점은 회사가 시행 중이던 근무시간 중 출입 관리 강화 조치였다.

현대자동차 측에 따르면 아산공장은 과거 근무시간 종료 전 임의로 조기 퇴근하거나 무단으로 공장을 벗어나는 사례가 있었고, 국가중요시설인 만큼 출입자 신원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관리 절차를 운영해 왔다. 이에 따라 아산공장은 지난해 4월 노사 논의를 거쳐, 근무시간 중 외출 시 정문에서 소속과 성명을 기재하는 절차를 정착시켰다.

회사는 이를 기본적인 근태 및 보안 관리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3. 노조 “현장 탄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