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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동조합, 5월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동조합, 5월 총파업 예고

1. 삼성전자 노동조합, 5월 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5월 총파업에 나서기로 하면서 노사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이 현실화하면 2024년 7월 이후 약 2년 만의 파업이자, 1969년 창사 이래 두 번째 파업이 됩니다. 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와 정당한 보상 체계 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과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결국 합법적인 쟁의 절차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2.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찬성 2026년 3월 18일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전체 투표자의 93.1%가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를 비롯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3개 노조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체의 과반이 넘는 6만 명 이상의 조합원을 확보한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적 조합원 약 9만 명 가운데 6만6019명이 투표에 참여해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