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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 상담소 24.5.17]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 치를 여력이 없어요

 [손경제 상담소 24.5.17]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 치를 여력이 없어요

오늘은 분양 아파트에 대한 사연입니다. 사연.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후반의 가장입니다.

이런저런 일들을 하다 보니 소득 없이 빚만 늘어 허덕이던 와중에 장애 1급인 막내아이 앞으로 아파트가 당첨되었습니다. 어렵지만 또 빚으로 계약금을 내고 나머지 중도금과 잔금까지 대출로 치러야 할 것 같은데요.

입주 시기까지는 세금이고 뭐고 넘어야 할 산이 한두 개가 아닌데 그동안 빌린 돈의 이자며 생활비며 앞이 깜깜합니다. 올 6월 입주인 그 아파트를 매매해서 빚을 조금이라도 정리하고 싶은데 그 선택이 맞는 건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오늘은 마르OOO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청취자님의 사연입니다.

전체적인 재무 상황을 알아야 좀 더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할 것 같지만 청약 당첨된 아파트부터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막내 자녀가 장애인 특별공급으로 당첨이 되신 거라면 해당 주택을 그냥 처분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특별 공급은 원칙적으로 1세대당 평생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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