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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신도시 재건축 완전분석 2026 —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선도지구 2030 입주 투자 전략

 1기신도시 재건축 완전분석 2026 —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선도지구 2030 입주 투자 전략

수도권 1기 신도시 중 분당ㆍ일산ㆍ평촌ㆍ중동ㆍ산본의 재건축 첫 단지로 35,897가구 규모의 선도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지난 9월 공모에서 99개 구역이 참여한 점을 감안하면 7.6대 1의 경쟁을 뚫은 셈이다. 선도지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하는 구역으로, 분당은 3개구역 1만948호가 선정됐다. 구역별로는 샛별마을동성(2,843호), 양지마을금호(4,392호), 시범단지우성(3,713호) 등이 포함되며, 평촌은 꿈마을금호(1,750호), 샘마을(2,334호), 꿈마을우성(1,376호), 중동은 삼익(3,570호), 대우동부(2,387호), 산본은 자이백합(2,758호), 한양백두(1,862호)가 각각 2곳씩 선정됐다. 선도지구로 확정된 구역은 2026년 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이주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정비사업이 추진되며, 통상 10~15년 걸리던 재건축을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아래 6년 안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분당 4곳(양지마을·샛별마을·시범단지·목련마을), 평촌 2곳(귀인마을·민백마을), 산본 2곳(자이백합·한양백두) 등 8곳이 관할 자치단체에 정비계획 입안제안서를 제출했고, 일산 4곳·평촌 1곳·중동 2곳은 내년으로 이월될 가능성이 높다. 용적률은 평균 360% 안팎으로 잡히며, 안양 동안구 평촌을 시작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2차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단지별 경쟁이 본격화됐다. 상대적으로 속도가 더딘 고양 일산과 부천 중동의 재정비 사업은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가 커진다. 분당 정비계획 초안은 7월 1일~10일까지 접수될 계획이며, 통합 재건축 특성상 단지 간 갈등이 커질 우려와 자재비·공사비 상승으로 분담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전문가들은 분담금과 비례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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