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7 국민일보 이택현 서울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을 포함하는 ‘영끌 주택’ 밀집 지역의 집값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
서울 용산구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등의 일부 호재 지역과 비교하면 격차는 뚜렷하다. 금리가 치솟으면서 서울 안에서도 시장 환경은 극와 극으로 갈리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금리 인상이 반복될수록 간극은 더 벌어진다고 관측한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올리는 등 ‘자이언트 스텝’을 본격화하면서 상황은 ‘영끌족’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주차(13일 기준)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을 16일 발표하고, 매매가격 변동률에서 서울(-0.02%)과 경기(-0.03%), 인천(-0.05%)의 내림세가 가팔라졌다고 밝혔다. 부동산원은 “기준금리 인상과 추가 가격 하락 우려로 관망세가 지속하고 있다.
잇따른 매물 누적으로 가격을 낮춘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원문 링크 : 자이언트 스텝 시대… 용산-노원 부동산 시장 ‘극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