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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천지연 폭포 가는 길, 무더운 여름, 매표소에서 폭포까지 나무 그늘로 걷는다.

 제주도 여행, 천지연 폭포 가는 길, 무더운 여름, 매표소에서 폭포까지 나무 그늘로 걷는다.

vizagexplore, 출처 Unsplash 한여름, 천지연폭포 가는 길.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를 걷다 2024년 여름은 정말 덥다. 7월 가족여행 중에 천지연 폭포를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날씨가 덥고 습한 데다가, 초등학교 아이가 있어서 걷다 지치지 않을까라는 염려가 컸다. 결론은, 무덥지 않은 폭포 산책길 이었다.

찌는듯한 여름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표소까지 가는 길이 가장 더웠었다. 매표소-검표소-폭포까지는 10분 정도 걸렸고, 검표소에서 폭포까지는 나무그늘이 충분히 있어서 양산 없이도 기분 좋게 다녀왔다.

폭포에 다다랐을 때는 더욱 시원한 느낌이 컸었다. 폭포 구경도 하고 발도 담그고 여름 속에서 나름 시원한 폭포를 구경하고 왔다.

더운 여름에 땡볕 아래로 걸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고, 올까 말까를 고민했었는데,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었다. 아스팔트 주자장 위에서의 더운 열기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시원했다.

제주도의 여름은 정말 습하고 덥다. 하지만 이 그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