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이가 친구한테 들었는지 뭉티기를 먹고 싶다고 했다. 생소한 음식이라, 이게 무엇인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뭉티기 집에 와서야,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계산대 위에 놓인 뭉티기의 정의이다.
뭉티기 VS 사시미? 공통점은 한우이고 차이점은 도축된 시점의 차이다.
도축 날은 찰기가 있고, 점점 시드는 것 같다. 뭉티기는 도축된 당일 먹는 생고기!
사시미는 도축 후 하루에서 ~ 3일 경과한 생고기!. 월/목이 도축 일이라 그날 먹는 건 뭉티기!
그 사이 날인 화~수, 금~일 먹는 건 사시미! 금요일밖에 시간이 안돼서 우리는 뭉티기를 먹을 상황은 아니었다.
뭉티기의 끝물 OR 사시미의 첫물을 먹은 거다.^^ 금요일에 와서 찰기는 남아 있다. 전식으로 나온 간과 천엽, 이렇게 크게 썰어 나온 생각은 처음 맛보는 것 같다.
다산신도시에서 북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온다. 집에서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곳이었다.
육사시미 이외에도 다른 한우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