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께서는 이 천서를 받들고 본소에서 백일공부로 그 진리를 체득하셨으며 이때부터 구천상제님의 유족을 봉양하셨다. 이해 도기 11(1919)년3월에 3.1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상제님께서는 이에 관하여, "이운동은 구천상제께서 미리 짜놓으신 도수에 의한 일이다"하시며 부친 형제분과 전 도인에게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셨다. 그리하여, 주저하고 있던 도인들까지 전국에서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도기 11(1919)년, 8월 초순에 상우에게 하명하시기를 "미구에 들어오는 큰 도수에는 도의 심복이 될 천하장사 두어 사람이 필요하니 너는 도장께 가서 여쭈어라." 하시므로 상우가 도장께가서 여쭈니라.
도장께서는 왕년에 만주에서 독립운동하실 때의 동지들을 수소문 하신 끝에, 함경도 백두산 산중까지 가셔서 독립투사 최승오(崔勝五) 김계철(金啓澈)을 달포 만에 데려오시니라. 9월18일 상제님께서 구천상제님 강세치성에 앞서 가족과 도인들에게, '삼천(三天)중의 이천(천명, 천서)은 이미 받들었으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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