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 막심 내한 공연을 보고 왔다 내가 살다살다 막심을 실제로 보는 날이 오다니 역시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른다 난 막심의 오랜 팬이다 2007년 고1 크로아티안랩소디를 처음 듣던 그날부터 지금까지 쭉 거의 전곡을 들어왔다 크로아티안랩소디는 다들 들어봤을 유명한 곡 이거랑 쿠바나 악보 뽑아서 두 곡을 매일 연습했었는데 난 손이 너무 작아서 막심의 크고 긴 손가락이 부러웠다ㅠ 중학교 때부터 크로스오버 곡들을 찾아 들었었는데 막심은 내 판타지를 모두 충족 시켜준 피아니스트였다 현란하고 빠른 비트,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피아노 소리가 늘 나를 벅차게 만들었다 그래서 노동요, 운동요, 출퇴근요로 자주 들음ㅎㅎ 클래식이 지루한 사람들도 막심 연주는 잘 들을 듯 막심 므라비차 (Maksim Mrvica) 프로필 이렇게 섹시하고 잘생긴 피아니스트라니 1975년 5월 3일(49세), 키 197cm 어디는 193이라고 크로아티아의 피아니스트 9세의 나이로 피아노에 입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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