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책대학원과 공공정책대학원을 준비할 때 가장 흔한 실수는, 학교 이름만 보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국제 이슈를 다루는가”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이 학교가 학생을 어떤 방식으로 훈련하는지, 졸업 후 어떤 진로로 밀어주는지, 그리고 석사생에게 어느 정도의 재정지원 구조가 열려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아래에서는 국제정책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특히 큰 명성을 지니고 있고, 한국 학생이 진학하기에도 충분히 길이 잘 닦여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 곳 대학을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살짝 맛보기로 말씀을 드리자면,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은 공공정책과 국제학을 연결하기 좋은 구조를 갖고 있고, University of Georgia는 안보·국제정책 지향성이 매우 선명하며, University of Washington는 분석 역량과 응용 정책훈련이 강한 학교라는 점에서 서로 결이 다릅니다. 이 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