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보니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작년에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는 ’선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고 대답했다.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알아서 나의 색이 뚜렷하고 나의 행복에 대해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에 대한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그에 대한 답변을 적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답변을 적기 어려웠다. 때문에 작년에는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해보려고 했던 것 같다.
서울에 올라오고서 나의 인프라는 회사+이미 알던 사람들에 국한되었었는데 독서 모임에 나가보기도 하고 맛집 소모임에 들어가기도 하고 회사일 외에 다른 일을 해보기도 하고 친구와 포르투갈어를 공부하기도 하고 새로운 운동을 접하기도 하고 가보지 못했던 장소도 많이 가보려 했다. 그렇게 작년을 생각하니 지금은 삶에 대한 태도가 많이 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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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09.08 ‘태도에 관하여’ 책 두번 읽고 느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