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한 기록. 느낀점 위주지만 스포있을 수 있음.* 죽은 자의 집청소__김완 죽은 사람이 머물렀던 자리를 생각해본 적이 있엇나..?
배설물 어쩌고 혀가 어쩌고 이런 얘기를 말로만 들어봤는데 그걸 직접 치우는 특수청소업자의 이야기. 에세이가 굉장히 건조한 문체로 적혀있지만 그 속에서 저자의 감정이 잘 드러나다보니 나도 같이 그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특히나 청소장소를 묘사하는 게 너무 사실적이라 상상이 너무 잘 되서 하마터면 비위상할뻔. 출처 책 ‘죽은자의 집청소’ 흐르는 강물처럼__셸리 리드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정말 좋아했는데 뒤를 이을 책이라고 해서 읽었다.
한 시골여자의 일대기를 적은 이야기인데 임신하고 있는 상태에서 읽어서 그런지 여자의 행동이 이해될 듯 이해안되는 점이 많았다. 자연에 대한 묘사들이 그림보듯이 잘 그려져서 술술 읽히긴 했지만 역시 여자의 행동은 이해안됨..
H마트에서 울다 __미셸 자우너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는 약간 한인 이민 가족이나 재미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