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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배추씨 일지 (D + 5n)

 불친절한 배추씨 일지 (D + 5n)

원래는 다이어리에 손으로 쓰다가 쓸 때쯤에는 적으려던 내용을 까먹는 경우가 많아서 블로그로 변경. D + 51 | 06.06 엄마가 와서 하루 봐준다고 해서 오빠랑 데이트 오랜만에 갔다왔다.

배추가 너무 울까봐 걱정했는데 엄마말로는 너무 얌전하게 잘 있어줬다고 해서 다행이었다. 엄마 가자마자 강성울음이 엄청 났다는 건 안비밀..ㅎ 처음으로 수면교육을 시작해본 날.

아기들이 스스로 잠드는 법을 몰라서 칭얼댄다고 안아서 달래주지말고 눕혀서 재우라는 걸 들었다. 우리도 그동안 안아서 달래줬었는데 대부분 안달래져서 귀청이 나갈 뻔한 적이 며칠..

이제는 시작하자고 침대에 눕히고 울렸는데 처음 오분간은 울다가 그치길래 기대했었다. 그치만 그대로 다시 울기시작하는데 이때는 더길어져서 십분을 내리 울어 결국 안아주기.

울리는 시간을 점점 늘리라는데 그게 가능할지..ㅠ D + 52 | 06.07 하기스출산선물박스에 들어있던 비타민을 분유에 타줄 때만 배추가 덜먹는다고 이상하다 그러는 남편. 분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