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 1차전에서 개최국 미국은 파라과이를 상대로 4-1의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미국 월드컵 개막식은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음악 공연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블랙핑크의 리사를 비롯해 케이티 페리, 퓨처, 아니타, 레마, 타일라 등 세계적 팝스타들이 무대를 빛냈다. 마르코 발리치 총감독의 연출 아래 미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빛나고 화려한 트로피를 테마로 환영사와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약 30분간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경기 초반 자책골로 앞선 미국은 6분 만에 리드를 확립했고, 폴라린 발로건의 멀티골이 전반 30분과 45+4분에 터지며 3-0으로 앞서갔다. 파라과이가 후반 72분 마우리시오의 골로 만회에 성공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인 90+7분에 지오 레이나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최종 스코어를 4-1로 마무리했다. 발로건은 이번 멀티골로 최근 네 차례 월드컵 개최국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네 번째 선수가 되었고, 미국 감독 포체티노는 죽음의 조에서 우선 32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대승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은 파라과이에 대한 대승으로 그룹 통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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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국도 이겼다 그것도 4-1 대승!! 미국 개막식과 함께 파라과이전 완승!! 발로건 멀티골과 레이나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포체티노 감독의 미국은 죽음의 조에서 일단 첫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