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술집 찾아봤어? 아내가 아는 언니와 함께 문정역에서 술 먹는다고 하길래 물어봤다.
아니! 문정역 술집 괜찮은데 있어?
내게 물어보길래 그냥 가끔 가는 문정역 술집 명불허전 원조골뱅이를 추천했다. 아~ 거기?
골뱅이탕 먹으러 가야겠다. 오빠도 올래?
갑자기 성사된 술자리에 옳다구나 한 발을 살짝 올렸다. 골뱅이탕 오랜만에 먹어 볼까?
아내와 퇴근 후 문정역 술집 명불허전원조골뱅이에서 만났다. 이때가 작년 10월 초라 날씨가 야외에서 술 먹기 좋을 때였다.
게다가 문정역 야장이 한창인 시기라 우린 문정역 술집 명불허전원조골뱅이 앞에 야장 테이블에 앉았다. 골뱅이탕 먹을 거지?
골뱅이무침도 시킬까? 세트 메뉴를 시키면 골뱅이탕과 골뱅이무침이 함께 나오는데 아내 아는 언니가 늦게 온 데서 그냥 골뱅이탕만 우선 주문했다.
문정역 술집 명불허전원조골뱅이는 술안주 하라고 기본 안주 소라와 번데기가 나온다. 난 소라보다 번데기가 더 좋아~ 아내는 번데기를 잘 안 먹는다.
먹기 싫게 생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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