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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성지인 보령 오서산은 난이도 쉬운 쉰질바위 주차 및 등산코스를 추천해요

 백패킹 성지인 보령 오서산은 난이도 쉬운 쉰질바위 주차 및 등산코스를 추천해요

100대 명산 46좌 달성 후기 차는 힘들고 사람은 쉬운! 전주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도 ‘뭔가 2% 아쉽다’ 싶었다.

그래서 차를 바로 충남 홍성·보령·청양 경계에 우뚝 선 100대 명산의 하나인 보령 오서산으로 방향을 돌렸다. 오서산은 해발 790.7 m로 충남에서 세 번째로 높고, 서해안에서는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오후 3시, 해가 지기 전에 다녀오기 위해 백패커들이 사랑하는 최단 루트 쉰질바위 들머리를 택했다. 이 코스는 쉰질바위에서 능선까지 임도를 따라 부드럽게 치고 올라가는 덕분에 산책처럼 가벼우면서도, 보령 오서산의 정상까지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다.

단, 초입 도로가 좁고 비포장이라 초보 운전자라면 난이도 갑이라는 점 꼭 기억하자! (필자 타이어가 미끄러져서 식은땀이 ^^;) 이번 보령 오서산에 인증을 마침으로써 난 100대 명산 46좌, 아내는 17좌를 채웠고, 오후 산행의 여유를 다 잡을 수 있었다.

보령 오서산을 쉽게! 쉰질바위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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