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초음파보다 가열식이 좋겠지? 겨울철 편안한 수면환경 마련!
찬 바람이 문틈을 파고드는 겨울이 되면 우리 부부는 긴장 상태에 돌입한다. 아내와 나 둘 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 습도가 20%대로 곤두박질치는 건조한 날씨가 되면 어김없이 비염이 도지고 목이 찢어질 듯 칼칼해지기 때문이다.
작년 겨울에는 자다가 마른기침 때문에 깬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신생아 가열식 가습기 필요한 이유다.
그래서 이번 겨울만큼은 제대로 대비해 보자며, 며칠 밤을 새워가며 시중의 유명하다는 신생아 가열식 가습기의 리스트를 꼼꼼히 엑셀로 정리하며 비교해 보았다. 초음파식은 차가운 공기 때문에 코가 시려서 탈락, 기화식은 필터 쉰내 관리의 자신 없어서 탈락.
결국 100도 끓임 살균으로 세균 걱정 없고 따뜻한 온기까지 주는 가열식이 정답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처음에는 맘카페 등에서 국민템으로 불리는 위닉스의 신생아 가열식 가습기를 1순위로 고려했었다.
워낙 유명하니까 당연히 그걸 사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