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바다가 보이는 노천탕에서 힐링! 여행의 절반은 숙소 아닐까?
여행 2일 차, 오전에는 거제 핫플인 식물원(정글돔)에서 초록빛 에너지를 충전했다. 웅장한 돔 내부를 구경하고, 차로 약 20~30분을 달려 두 번째 목적지인 통영으로 향했다.
거제와 통영은 거리가 가까워 묶어서 여행하기 참 좋다. 이번 여행의 숙소는 전 객실 오션뷰로 유명한 통영펜션 배쟁이펜션이다.
도착해서 본 첫인상은 솔직히 말해 약간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는 점이었다. 완전 신축의 번쩍번쩍함은 아니었지만, 하얀색 외관과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오히려 연식이 좀 있어서 가격 거품 없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실속 있는 구조와 깔끔한 관리 우리가 예약한 A304호는 산양읍에 위치한 통영펜션은 구조가 아주 독특하고 알차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정면의 통창 너머로 시원한 바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내부를 찬찬히 살펴보니 좌측에는 주방이 있는데, 시설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