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사꿀빵만 맛있는게 아니었어! 꿀빵 유목민의 정착!
통영 여행 가면 누구나 한 번쯤은 사 먹는다는 명물, 바로 통영꿀빵 이야기다. 지난번 대풍관에서 저녁 먹으려고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떠서 근처 시장을 둘러봤다.
그런데 웬걸, 꿀빵집이 한 집 건너 한 집일 정도로 엄청나게 많더라. 원조라는 오미사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가서 보니 어디서 사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통영꿀빵은 저마다 원조라며 유혹하고 있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눈에 보이는 가게마다 시식을 해봤다. 수많은 가게 중 내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진짜 통영꿀빵이 있었으니, 오늘 소개할 곳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줄 서는 데는 이유가 있다 사실 처음엔 다 비슷비슷하겠지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먹어보니 눅눅하거나 너무 달기만 한 곳도 있었고, 밀가루 맛이 많이 나는 곳도 있었다.
실패 없는 통영꿀빵을 찾기 위해 시장 입구부터 꼼꼼히 스캔했다. 그러다 유독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가는 곳을 발견했다.
시식을 권해주셔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