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잊은 그대들에게 도움이 되길... 2026년 영알 인증의 서막! 2026년 1월 31일, 드디어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우리 3인 크루는 성남 모란 다목적주차장에서 새벽 2시에 모여 울산으로 향했다. 잠을 포기하고 이렇게 서두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영남알프스 7봉 인증 도전을 위한 주차 전쟁 때문이다.
아침 7시경 들머리에 도착하니 여명과 함께 웅장한 산세가 우리를 반겼다. 1박 2일 일정 중 첫날, 가장 난이도가 있는 가지산과 운문산을 한방에 해결하는 영남알프스 7봉 인증은 시작부터 부지런함을 요구한다. 눈치싸움 승리, 석남터널 우리가 선택한 들머리는 해발 고도를 높이고 시작할 수 있는 석남터널이다.
이곳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로 유명해서 조금만 늦어도 갓길 주차조차 힘들다. 오전 7시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만차에 가까웠는데, 정말 다행히 딱 한자리가 남아 있었다.
이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했을 때의 쾌감이란! 영남알프스 7봉 인증을 시작하는 기운이 아주 좋았다.
만약 늦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