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도전~ 대청봉, 귀때기청 기다려! 이번에 야심 차게 계획한 설악산 등산코스 핵심은 하루 만에 귀때기청과 대청봉을 모두 찍고 내려오는 것이다.
과거에 각각 따로 다녀왔던 길들을 하나로 엮은 이 설악산 등산코스를 통해 1일 2봉 인증에 도전하려 한다. 이 사진과 반대 방향으로 진행 두 거대한 봉우리를 잇는 장거리 설악산 등산코스가 얼마나 매서운지 누구보다 잘 안다.
하지만 거친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절경을 익히 알기에 이 설악산 등산코스의 고된 발걸음도 기꺼이 감내할 수 있다. 체력 소모가 극심하지만 엄청난 성취감을 안겨주는 설악산 등산코스는 산객의 피를 끓게 만든다.
너덜길의 악명, 그리고 압도적 절경 한계령휴게소에서 시작해 한계령 삼거리를 거쳐 대청봉까지 이어지는 서북능선 종주 계획은 철저한 준비가 필수다. 이전에 오색으로 올라 한계령으로 내려오면서 서북능선 종주를 한 번 경험해 봤기에 끝없는 너덜길의 위력을 잊지 않고 있다.
돌길 탓에 발목에 전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