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어둠을 뚫고 달려간 1일 4산 첫 번째 목적지! 기대 없던 곳에서 맞이한 일출!
지난 주말, 대망의 1일 4산 강원20대 명산 챌린지를 시작하기 위해 철원 소이산 방문으로 하루의 첫 단추를 끼웠다. 새벽 3시 30분 성남 집을 출발해 약 110km를 달려 새벽 5시 40분경 도착한 이 철원 소이산을 첫 워밍업 코스로 선택한 것은 정말 신의 한 수였다.
어둠 속에서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마주한 이 철원 소이산이 선사하는 평야의 고즈넉함은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단숨에 날려주었다. 하지만 초행길 어둠 속에서 들머리를 찾지 못해 잠시 멘붕에 빠졌던 철원 소이산은 사전에 정확한 진입로 조사가 필수적인 곳이기도 하다.
우여곡절 끝에 마주한 철원 소이산의 황홀한 아침 풍경과 직접 발로 뛰며 알아낸 유용한 팁들을 상세히 공유해 본다. 안개와 미세먼지가 빚어낸 뜻밖의 운해 장관 정상에 위치한 소이산 전망대 데크는 본래 철원 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지만, 이날은 안개와 미세먼지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