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옥계면 수제버거 맛집 빨차카페에서 나와 조금만 이동하면 금진항을 지나 심곡항까지 이어지는 헌화로를 마날 수 있다. 차로 드라이브하기에 아주 좋지만 너무 짧은 코스이긴하다.
역시 바다는 동해안인지 거센파도에 부딪히는 바위들이 고성을 지른다. 이 길을 처음에는 그냥 차로 감상하며 지나쳤다.
먼저 드라이브를 쭉 해서 심곡항까지 갔다가 우린 이 강릉 헌화로를 잠깐 거닐기로 한다. 그냥 갈 수 없는 겨울바다의 위용이다.
가끔은 거센 파도가 도로위를 침범하니 바닥을 잘 보면 젖어있는 부분은 조심해야 겠다. 강릉 헌화로는 심곡항에서 금진항까지 약 2Km의 길로 도보로 왕복 1시간이면 트래킹이 가능한 거리다.
우리가 간 날은 날도 따듯하고 좋아서 겨울이지만 트랙킹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왕복 4km미터 밖에 되지 않는 거리라 전혀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다.
가끔은 바닷물이 들이쳐 도로가 얼어 있는 부분도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파도가 아주 센 부분들은 이렇게 테라포트로 방어막을 구축해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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