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삶의 음악> 문학/소설 24.3.7 읽음. 글이 둥둥 떠다닌다.
잡으려 하면 물결이 넘실거려 멀어지는 것처럼, 문장이 눈에 머물지 않는다. 허우적되며 서서히 익사해가는 나를 발견한다.
책은 얇다. 그런데 읽기가 수월치 않다.
묘사가 너무 길고 장황하다. 발표연도를 찾아보니 2001년이다.
역시~ 아니면 내가 소설에 적응하지 못하는 걸까? 너무 비문학책만 읽은 것인가?
그렇지 않은데, 그래도 1년에 3~4권의 소설 책을 꾸준히 읽는데.... 여기까지가 34쪽까지 읽은 소감이다.
내용적으로는 화자인 '나'가 러시아 기차역에서 피아니스트를 만나는 데까지다. 안 되겠다.
이 책 조사 좀 해봐야겠다. 배경 지식이 없으니 읽기가 힘들다 안드레이 마킨 출처:네이버 검색 프랑스 유명한 작가다. 1957년도 러시아 시베리아지역에서 태어나서 청소년기를 지냈고, 모스크바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아~ 그래서 이 작품 <어느 삶의 음악>의 배경이 러시아구나~' '거기다 문학박사학위까지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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