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입혀놓으니 피그렛같아 귀엽다 / 하찮게 꼰 다리도 귀엽다 17주차 이번주에는 낮잠을 혼자 자는 수면교육을 시작했다. 처음 2~3일은 울기도 많이 울어서 우는 아가도 보는 나도 많이 힘들었지만 성공적으로 적응해가고 있다.
완벽하게 뒤집기를 마스터했고, 손의 사용이 훨씬 정교하고 자연스러워져서 다양한 사물을 만져보고 탐구한다. 어릴 때(?)
는 면봉으로 코를 파도 가만히 있었는데 요즘에는 너무 싫어해서 면봉만 가까이 가져가도 코를 찡긋거리고 질색을 한다. 심지어 손으로 엄마 손을 막으며 밀쳐내기도 했다 ㅎㅎ 낯가림을 완화하고자 의도적으로 매일 외출을 했는데 확실히 외출 횟수가 많아질수록 바깥에 적응하고 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한 한 주! 113일차 (몸무게 5.42kg) - 낮잠 2시간 30분(3회) - 지난 주에 비행과 환경이 바뀌며 고생을 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제자리다.
그나마 지난 주중에 0.12kg 감소됐다가 주말을 보내며 회복되었다. - 아무래도 낯가림이 너무 심한듯...
원문 링크 : [육아일기] 수면교육 시작한 17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