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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네번째 원더윅스 맞은 20주차

 [육아일기] 네번째 원더윅스 맞은 20주차

20주차 일주일 내내 뒤집혀서 낑낑대느라 새벽 5시±30분 종달기상을 했다. 우리 아가는 예정일보다 8일 일찍 태어났는데, 생후 6주차(1단계), 7주차(2단계), 12·15주차(3단계)에 출생일을 기준으로 원더윅스를 겪어왔다.

이번주는 4단계 원더윅스였는데, 예정일 기준 1~3주 일찍 원윅을 맞이하고 있다.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고 뒤집기 때문에 새벽에 일찍 깨고 막수 후 잠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것, 안겨있는걸 평소보다 더 좋아한다는 것 정도다.

걱정했던 것보다는 뒤집기 지옥이 심하지 않았다. 장난감에 관심도 욕심도 많아져서 맨 손으로 지낼 때가 거의 없고, 한 번에 2~3개씩 가지고 논다. 134일차 (몸무게 5.36kg) - 낮잠 2시간 30분(3회) - 몸무게가 한 달째 정체중이다.

심지어 저번주보다 조금 빠졌다. 정체기라고는 하지만 신경이 쓰인다. - 엄마 얼굴,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만져본다. - 저번주부터 부쩍 안겨있는걸 좋아한다.

질색하던 아기띠도 제법 좋아할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