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차 짚고 일어설만한 쿠션을 줬더니 바로 꼿꼿하게 잡고 일어선 36주차. 물가 비싼 곳에서 해외살이 하다보니 놀이감을 제때제때 해줄 수가 없어 늘 아쉽다.
뒤집기 할 때도, 되집기 할 때도, 앉을 때도 느꼈지만 하나씩 깨우칠 때마다 아기는 조금씩 더 성장하고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다. 이러다 걷기 시작하면 완전히 다른 세계가 되는거겠지. 246일차 (몸무게 6.51kg) - 밤잠 11시간 / 낮잠 1시간 40분(2회): 밤 9시에 불꽃놀이가 빵빵 터져서 아기가 놀라깼다.
안고 달래서 재웠다. 3시 새벽수유 후 7시에 하루를 시작했다. - 이유식(85일차): 밥솥이유식으로 소고기죽 2주치를 만들면서 양파, 콜리플라워, 그린빈스, 가지, 단호박도 함께 쪘다. 찐 야채들은 핑거푸드로 줬는데, 양파도 잘 먹었다. - 8개월 검진을 다녀왔다.
찢어지게 울어서 병원 사람들 다 놀래키기! 몸무게가 적게 나가도 제 속도대로 잘 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마트 들렀는데 재미나게 구경 잘하...
원문 링크 : [육아일기] 짚고 일어선 36주차